군 제대후 등록금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감기몸살이 심해져 진료 받은 결과 다발성 골수종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치료중입니다. 아르바이트로 벌었던 돈을 입원진료비로 모두 소진하고, 이후 진료비 마련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버지는 실직상태. 어머니는 청소원으로 일하며 얼마안되는 생활비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후원일시 2009/1/15)

1996년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2004년 재발하여 외상상태로 지내왔습니다. 뇌졸중 발병 후 일을 하기에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 부인이 환자를 돌보며 리어카에서 장사를 시작하였으나 벌이가 신통치 않아 결국 수급자가 되었고 근근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후원일시 2009/1/2)

가족없이 혼자 생활하고 있는 홍옥숙 (여, 70세) 어르신. 젊은 시절 보험설계사로 일하면서 부족함 없이 생계를 유지해왔으나 뇌수술, 심장수술, 대장수술 등 큰 수술을 하게 되면서 일을 하지 못하게되고 형편이 어려워져 외롭게 혼자서 병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후원일시 2008/12/1)

몽골에서 출생. 생후 얼마되지 않아 빈혈이라는 진단받고 치료받기 위해 한국에 입국한 재생불량성 빈혈로 고통받고 있는 빌구데(남, 2세) 환아와 어머니의 모습. (후원일시 2008/11/28)

(후원일시 2008/11/24)

뇌경색증으로 고통받고 계신 권영동(남, 71세) 어르신. (후원일시 2008/10/27)

담관염 및 담관결석으로 고통받고 계신 최수열(남, 76세) 어르신. (후원일시 2008/9/22)

유문동의 악성 신생물, 뇌경막하 출혈, 급성신부전 등으로 고통받고 계신 김순옥(여, 78세) 어르신. (후원일시 2008/9/17)

급성 신부전, 만성 신부전, 당뇨, 고혈압 등으로 고통받고 계신 이재순(여, 74세) 어르신(후원일시 2008/8/27)

상세불명의 비만으로 고통받는 이정선(여, 35세)환자. (후원일시 2008/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