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숙 어르신은 가족 없이혼자 살고 있는 독거노인입니다. 어르신은 혼자서 집안 벽을 붙잡고 일어서는 과정에서 넘어지면서 다쳐 2003년 왼쪽다리 수술, 2008년 염증으로 재 수술을 받았습다. 여러 차례 수술 후에 바깥거동이 가능했으나, 약 3달 전 부터 다리에 힘이 빠지며, 거동이 불편해져 최근 재수술을 받았으나 수술비를 감당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던 중 본 협회에서 수술비지원을 하였습니다.
(후원일시 2011/8/19)

2011년 6월 30 경부터 호흡곤란, 허리통증, 복수증상등이 있었으나 진료비 부담으로 몇일 동안 집에서 견디다가 119도움으로 위기상황은 넘긴 상태였습니다. 검사결과 신장암으로 확진되어 수술이 필요했으나 경제적 부담을 겪다 본 협회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후원일시 2011/8/1)

독거노인으로 시골에서 자작농으로 생계를 유지해왔으나 퇴행성 질환으로 하반신마비의 우려가 있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의료급여 1종에 해당되나 고가의 수술비를 환자가 감당할 수 없는 형편으로 본 협회의 도움으로 수술비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후원일시 2011/7/13)

목이 아프고 어깨 및 팔, 손이 저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외래치료를 받아 오던 중 2010년경 부터 목에 쇳덩이를 올린 것처럼 무겁고 양손 저림증상이 심해지며 마비 손가락 마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통증이 지속되어 수술이 필요했으나 가족지지체계를 통한 경제적 지원이 불가한 상황에서 병원비 마련에 대한 부담을 겪다 본 협회에서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후원일시 2011/7/9) 

발가락 변형이 심해 일상생활의 제한과 통증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환자의 경제적 상황으로는 정부보조금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어 수술비 마련이 어려워 통증을 참고 지내고 있는 상황에서 본 협회의 치료비 지원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후원일시 2011/6/26)

한용환 환자는 건강하던 중, 지난 3월 담관암을 진단받고 2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퇴원 후 담관염 소견을 보여 재입원하여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제적 상황으로는 정부보조금이 전부이고 수술비 및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겪고 있던 중 저희 협회의 치료비지원을 통해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후원일시 2011/5/24)

이O중환자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여동생과 생활을 하던 중 군 입대를 앞둔 2010년 11월 갑작스럽게 림프종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투병생활로 환자 가족은 수입이 전혀 없는 상태로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겪던 중 본 협회에서 치료비를 지원해 주었습니다.(후원일시 2011/4/19)

김기주환자는 정부보조금으로 생계유지를 하고 있으며, 배우자는 간암진단을 받아 치료중입니다.  현재 형제들, 슬하의 자녀 3명과 오래동안 연락이 닿지않은 상태로 경제적인 지원은 정부보조금외에 의지할 곳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본 협회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후원일시 2011/3/31)

에덴아길라술라산모가 출산하였는데 심방중격결손을 갖고 태어나 3월 26일~ 3월 31일 까지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에덴아길술라산모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본 협회를 통해 치료비지원을 받게되었습니다. (후원일시 2011/3/31)

산모는 필리핀인으로 10년전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 후 이주하였으나, 시댁과의 불화로 남편과 연락이 단절되었습니다. 연락 단절 이후 동거인(필피핀인)을 만나 지하방에서 월세로 지내다 1녀(2세)를 출산이후 이번 해에 둘째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동거인의 월 110만원으로 생계유지를 하고있는데 산모 및 환아의 치료비가 어려운상황에 있어 본 협회를 통해 수술비지원을 받게되었습니다. (후원일시 2011/3/31)